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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ong & Partners

2011 1. 2. Santa Clara의 영웅, Paul Kim. LA에 있을 때 기홍 형님. 을 통해서 Bay area에 정말 멋진 분이 계시다고 소개 받았다. 모바일 결재 서비스 업체인 Kreditfly의 Founder인 Paul Kim. San Francisco에 도착하자 마자 연락을 드려서 저녁식사를 한번 했었다. Paul 형님은 처음 봤을 때 부터 에너지와 열정이 남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은 Paul 형님께 연락을 드려서 직접 Kreditfly 본사로 방문했다. 오후에 비소식이 있다고 해서 겁먹은 Rider들은 조촐하게 버스를 타기로 결정. 잠시 머물고 있는 Mountain View의 성문형 집에서 Santa Clara로 가는 버스를 탔다. 인터뷰를 앞둔 순간은 항상 설램과 긴장이 교차한다. 어쩌면 인생에서 다시 오지 않을 지도 모를 단 한번의 기회에 멋진 형님께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고 이를 통해 더 많이 성장하고 싶다. 버스에도 새해 맞이 문구가. Paul 형님은 Kore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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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2. Santa Clara의 영웅, Paul Kim. LA에 있을 때 기홍 형님. 을 통해서 Bay area에 정말 멋진 분이 계시다고 소개 받았다. 모바일 결재 서비스 업체인 Kreditfly의 Founder인 Paul Kim. San Francisco에 도착하자 마자 연락을 드려서 저녁식사를 한번 했었다. Paul 형님은 처음 봤을 때 부터 에너지와 열정이 남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은 Paul 형님께 연락을 드려서 직접 Kreditfly 본사로 방문했다. 오후에 비소식이 있다고 해서 겁먹은 Rider들은 조촐하게 버스를 타기로 결정. 잠시 머물고 있는 Mountain View의 성문형 집에서 Santa Clara로 가는 버스를 탔다. 인터뷰를 앞둔 순간은 항상 설램과 긴장이 교차한다. 어쩌면 인생에서 다시 오지 않을 지도 모를 단 한번의 기회에 멋진 형님께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고 이를 통해 더 많이 성장하고 싶다. 버스에도 새해 맞이 문구가. Paul 형님은 Kore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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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2. Santa Clara의 영웅, Paul Kim. LA에 있을 때 기홍 형님. 을 통해서 Bay area에 정말 멋진 분이 계시다고 소개 받았다. 모바일 결재 서비스 업체인 Kreditfly의 Founder인 Paul Kim. San Francisco에 도착하자 마자 연락을 드려서 저녁식사를 한번 했었다. Paul 형님은 처음 봤을 때 부터 에너지와 열정이 남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은 Paul 형님께 연락을 드려서 직접 Kreditfly 본사로 방문했다. 오후에 비소식이 있다고 해서 겁먹은 Rider들은 조촐하게 버스를 타기로 결정. 잠시 머물고 있는 Mountain View의 성문형 집에서 Santa Clara로 가는 버스를 탔다. 인터뷰를 앞둔 순간은 항상 설램과 긴장이 교차한다. 어쩌면 인생에서 다시 오지 않을 지도 모를 단 한번의 기회에 멋진 형님께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고 이를 통해 더 많이 성장하고 싶다. 버스에도 새해 맞이 문구가. Paul 형님은 Kore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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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ong & Partners: 2010/05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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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9. 오늘은 대학생 커뮤니티 아웃캠퍼스에 우리를 소개하러 가는 날이다. 대학내일 연재를 제안하면서 알게 된 신익태 팀장님이 운영하시는 곳. 여학우들이 많이 있다는 소식을 접수하고 익숙한 추리닝을 벗고 꽃단장을 시작한다. 스타일의 완성은, 역시 캉가루 구두약. 문지르고 문지르고 또 문지르고. 따뜻한 봄날. 아이스 라떼 한잔에 우리의 발걸음은 가벼워라. 가서 할 이야기를 정리하는 중 불현 듯 스치는 생각. “앗 우리팀 이름이 없구나? 8221; 여러 후보들 중에 우리의 마음을 가져간 건 이정도 파트너가 떠올린 LeeYong&Partners라는 이름이었다. 우리 둘의 이름이 모두 들어가고 우리를 도와주는 사람들 까지 Partner라는 이름 하에 담을 수 있으니. 무엇보다 뭐 좀 있어 보이는 겉멋까지 갖추었으니. 으하하하. 팀명 탄생 기념으로 중앙광장에서 기념촬영. 안녕하세요. 우리는 LeeYong 그리고 Partners 입니다. Label: On the go. 201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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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ong & Partners: 2010/09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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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30. 2010년 9월 30일. 오늘 오후에는 우리 프로젝트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계시던 우리의 스폰서, ‘ 생 엔지니어링. 부산 덕포동의 사옥에 방문하자마자 회장님과 사장님 두 분의 극진한 응대 속에, 네 시간에 걸쳐 자세한 회사소개와 제품소개가 이어졌다. 생 엔지니어링은 간단히 말해서, 물을 여과시키는 전천후 수처리(water treatment) 시스템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쉽게 얘기해서 집집마다 정수기가 하나씩 있는데, 생 엔지니어링은 일반적인 가정용 정수 시스템이 아닌, 산업용 대용량 수처리 시스템을 생산한다. 열정적으로 강의 중이신 김규태 회장님. 생 엔지니어링은 거룩한 일을 하고 있다. LeeYong과 함께한 김규태 회장님, 강영배 사장님. 아주 가는 섬유가닥을 꼬아서 만든 섬유여과 시스템. Label: 우리가 만난 기업. 2010 9. 16. 홍보를 위해 부착할 스티커도 받아왔고. Komine 헬멧 좋아요. 버스타도 벗지 않아요. Label: On the go. 수많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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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ong & Partners: 2010/12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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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31. Highway 1은 캘리포니아의 해안도로로 우리나의 7번 국도와 비슷하다고나 할까. 오늘의 포스팅은 교훈과 재미를 떠나 단순한 자랑질. 으하하하하. 우선, 주행에 앞서 기름을 가득 넣고. Highway 1 진입 전, 들판에 잠시 정차를 했다. 도로변은 목장인데 진짜 소들이 엄청엄청 많다. 얼마나 많냐하면 내가 태어나서 먹은 소들과 정도가 태어나서 먹은 소들이 다 같이 모여서 자기 아는 친구들 다데리고 온 것 보다 더 많다. 바람소리는 음메음메 바람냄새는 소똥냄새. 디테일이 살아있는 고려대학교 호랭이. 어흥. 자 이제 Highway 1으로 진입한다. Bro 사진 좀 찍어 주시요. 솔직히 기업가 인터뷰는 컨택하고 산업, 회사 리서치하고 질문 개요 정리하고 영어까지 해야하니까 은근히 워크로드가 많다. 하지만 모터싸이클 타는 건. 마냥 좋다. 풀 스트로클 그것은 진리. 부릉부릉 부릉부릉 부릉부릉. 빠라바라밤. 질문 실리콘 밸리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떻습니까? Bay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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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ong & Partners: 2010/02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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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 Yellow card를 받는 것에 관하여. 이탈리아와의 축구 경기를 보면 쫄티 입은 몸짱 아저씨들은 축구를 '공과 관련된 일련의 신체적 격투'로 정의하는 것 같다. 최전방에 복싱선수 출신 Viery라도 서있는 날에는 경기장 분위기가 살벌하다. 은근 슬쩍 발밟기, 팔꿈치로 찍기, 다리 걸기등 다양한 기술로 끈적한 축구를 하는 이탈리아는 종종 Yellow card로 경고를 받지만 또 교묘하게 퇴장은 쉽게 당하지 않는다. 퇴장의 경계선을 정교하게 넘나드는 선진 축구 앞에 고구려 때 부터 축국을 즐겨왔던 한민족의 후예들은 고전을 면치 못한다. 진정한 key question은 단 한장의 Yellow card를 어디에 쓸 것인가 이다. 난 당신이 가장 당신다운 일을 통해 Yellow card를 받기를 바란다. 살아가면서 이제껏 얼마나 당신다웠는지, 오롯한 내 의지만으로 했던 행동이 얼마나 있는지 돌이켜보자. 항상 타자의 욕망을 자신의 것인양 원하지는 않았는가? Label: On th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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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ong & Partners: 2010/03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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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5. 내 삶의 횃불, 등대, 그리고 스타카토. 어느 추운 겨울날 아침이었다. 학교는 3주간의 짧은 방학으로 친구들의 목소리는 더이상 들리지 않았고, 창가를 두드리는 세찬 눈바람 만이 텅빈 기숙사 방 외로운 나를 위로하고 있었다. 지독하게도 추운 한겨울 뉴욕의 새벽녘. 추위에. 잠에서 문득 깬 나는,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지금은 몇 시인지, 나는 누구이고 어디로 가고있는건지, 그리고 이제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는 중고등학교 때의 짧은 기억들이 희미하게나마 내 곁을 스쳐 지나가고 있었다. 다른 꿈을 생각해보기에 난 고등학생치고 할 게 너무 많았고, 시간은 늘 부족했으며, 체력은 항상 바닥이었다. 나만이 갈 거라 믿었던 나 만의 나 다운 삶이라는 것도 결국 남들과 같아져버린, 그래서 더이상 새로울 것도, 신기할 것도 없는 그런 지루한 삶. 이것이 내가 꿈꿔왔던 삶이란 말인가. 내 자신에 대한 발악. 내 삶에 대한 발악. 내 세상에 대한 발악. 모든 일에 있어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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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Yong: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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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7, 2013. 새해 일출을 보자며 등산을 계획하고 늦잠을 잤던게 정말 어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나갔다. 어느 덧 직장 생활도 3개월이 지났고, 계속 얻어맞기만 했던 첫프로젝트가 끝나고, 이제 대략 가드올리고 앞가림은 할 수 있는 역량이 생긴 것 같다. 생경스러운 느낌이지만 가끔은 회사가 편하다는 생각도 들고 마법학교 호그와트 같은 이곳에 오길 참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주말에만.ㅋㅋㅋ. 오늘은 나의 기라와 함께한 1주년. 1년전 여러번의 재시도 끝에 1월 27일 밤 마침내 고백을 했다. 하하하. 꽃 사들고 일산까지 보러가서 산책만 하고 돌아온 밀당의 시절이 있엇지. 다시금 같은 장소에서 라이브 음악을 들어며 지나온 1년을 돌이키니 행복했다. 이렇게 좋은 사람을 알아가고 가까워 진다는 것이 정말 큰 행운이고 보람이다. Jan 13, 2013. 사장의 관심사가 어떻게 하면 좋은 성과를 낼까? 우리 모두는 얼굴이 다양한 만큼 다양한 형태의 리더쉽을 갖고 있다. 그리고 직딩이 3개월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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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Yong: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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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9, 2013. 적정한 수업료를 내고 배운 몇가지 사실들. 수요 예측은 없다. 수요 창출만이 있다. 보수적으로 수요를 예측한다는 말은 자신의 수요 창출 능력을 보수적으로 전망한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보수적 수요 예측은 10년 뒤 조기축구를 하면서 편의점 알바를 하게될 초등학생이 자신의 10년 뒤 미래를 아주 보수적으로 박지성 정도로 예측하는 것과 비슷하다. 따라서 수요 예측치에 따라 성과가 휘청이는 비지니스에 배팅하는 것은 초등학생의 장래희망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 하지만 현실에서 실제 패를 열어보기 전까지는 수요라는 것을 확인할 수 없고, 그렇기에 실제 수요를 확인한 뒤 생산과 판매를 할수 있는 세팅을 가져가는 것은 훌륭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작은 시작으로 시장에 대한 본능적 감을 키워가는 것이 필요하다. 20년 이상 주입되고 다듬어진 인재를 하루 9시간 동안 사용하는 비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 그리고 아직도 믿기 힘들지만 좋은 생각을 갖고 있으면 대가 없이 도움을 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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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Yong: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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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4, 2012.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갈 줄이야. 벌써 3주다. 사회라는 곳은 이해관계의 집합체라는 생각이 든다. 개개인은 각자의 이해관계가 있고, 사장의 이해관계, 중간관리자의 이해관계, 직원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조직이 돌아간다. 우리가 밤을 새는 이유도, 상대를 평가하는 이유도, 주말에도 일에서 손을 놓지 못하는 이유도 결국은 각자의 목적식과 상관이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생활에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한 다는 것은 태생적으로 자신의 이해를 위한 것이지 관계 그 자체를 위한 것은 아니다. 새로운 관계에 있어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을 것. 그래도 이해관계를 벗어난, '회사 사람'이 아닌 '친구'를 몇명이나마 만들 것. 주말엔 만화책을 빌려보고 롯데월드를 다녀왔다. 토요일 밤 롯데월드에 혼자 와서 셀카까지 찍는 여성분이 있다는 것은 즐거운 발견이엇고,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 30분을 기다리기에 나는 너무 바빠졌다는 것은 씁쓸한 관찰 이었다. Nov 17, 2012. 이 얼마만에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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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Yong: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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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3, 2015. 언제 였던가. 한 3년 전이었던가. 정말 하나하나 개성이 뚜렷한 BA 동기 9명이 모여서 엠티를 갔다. 정성스레 카드 게임을 준비해온 준희도 있었고, 영화배우 충서비, 황금 신발을 신고온 용수형, 미친듯이 ATV를 몰던 루크, 불포화 지방을 안먹는다며 혼자 닭갈비를 저며온 원회까지. 교외로 엠티를 가서 밤늦게까지 우리의 취직을 축하했다. 그땐 마치 이미 우리의 인생은 창창 대로에 들어선 것만 같았고, 글로벌 1위 회사에 취직했다는 자부심으로 손가락을 치켜세워 단체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난다. 2년반의 BA 프로그램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절반이 넘는 동기들은 다양한 이유로 우리 곁을 떠났다. 차곡차곡 쌓인 파일들로 용량이 얼마남지 않은 랩탑 하드디스크 처럼 나의 McKinsey 생활도 얼마 남지 않았다. 치열했던 하나의 인생 챕터도 어느새 끝을 향해간다. 또한명의 동기를 보내며. Jan 15, 2015. 김성근 감독 인터뷰 중-. Subscribe to: Posts (A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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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Yong: 29세. 빼빼로 데이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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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1, 2014. 29세 빼빼로 데이 잡담. 비가 오고 바람이 불자 가로수의 낙엽들이 한껏 떨어져 거리에 뒹군다. 이제 정말 목도리 없이 외출하기 힘든 겨울이 왔다. 한해가 끝나간다. 지하철에 커다랗게 포장한 빼빼로 박스를 들고 가는 여중생을 봤다. 나는 안줘도 되나 조마조마했음 ㅋㅋ. 병원에는 다양한 형태의 슬픔이 존재한다. 갖 질병을 선고 받은 싱싱하고 어쩔줄 모를 슬픔과 오랜 환자 생활로 인해 축축하게 몸에 밴 슬픔이 산재한다. 나의 어설픈 슬픔은 마땅이 설 자리가 없다. 그런 슬픔을 맞대하기를 내가 엑셀 데이터 보듯 하는 간호사와 의사들. 그들과의 비교 속에 위태위태한 행복감을 찾으려는 내모습. 각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늘 아름다운 장면만 연출하는 것이 아님을 새삼 느낀다. 몰라 ㅋㅋ 암튼 이제는 내 카드를 들고도 넌 어때 이렇게 먼저 물어봐야겠음. 항상.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29세 빼빼로 데이 잡담. 잘지냈어에 대한 센스있는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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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Yong: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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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14. 연말이라 고등학교 동창, 대학 동창들과의 송년회 모임이 많다. 인생의 한 시기에는 같은반, 동기라는 울타리 하에 매일 같이 보던 친구들을 이제 매년 연말에 보게 된다. 그간 살아온 소식을 전하다 보면 우리 또래의 관심사는 큰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 1. 재미있고 보상이 적절한 평생할만한 일을 찾았는가? 2 평생 함께 하고 싶은 동반자를 찾았는가? 그래서 누구는 만나자 마자. 연애하니. 직장은 어때등의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그 둘에 대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기도 한다. 어쩌면 우리는 그간 30년간 평생할 일과 평생함께할 사람을 찾기 위해 교실에서 도서관에서 일터에서 술자리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켜왔는지도 모른다. 두가지에 비추어 보면 나는 70점즘 되려나? 일신에 변화가 많을 2015년도. 20대 보다 훨씬 Scale이 크고 흥미진진할 30대도. 잔뜩 기대한다. Subscribe to: Posts (Atom). 잘지냈어에 대한 센스있는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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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9, 2012. 새로시작한 회사생활, 아카펠라, 밴드 공연준비 등으로 정말 바빳던 12월이 지나갔다. 느긋하게 여유를 갖고 한해를 마감할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카페에서 따뜻한 카푸치노를 시켜놓고 여자친구와 다이어리를 꾸며야 겠다. 조금은 girly한 느낌이 있지만 차분히 소중한 사람과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좋은 이벤트라고 생각한다. 작년 이맘 때 교환학생을 다녀와서 다 죽여버리겠다고 이빨 꽉물고 인턴 출근을 벼르고 있었던 생각이 난다. 일년 전 맞이했던 다가오는 2012년이 승부의 해 였다면 오늘 맞이하는 2013년은 성숙의 해가 되었으면 한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삶의 방식을 내가 더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 관계에서도 가족, 여친, 절친들과 조금더 끈적하고 살갑게 지내길 바란다. 직업적으로도 첫 직장으로써는 과분한 기회가 펼쳐진 McKinsey라는 조직에서 사회인으로써의 우수한 유전자를 키워나가고 싶다. Dec 3, 2012. 집에 들어오니 블랙베리에 메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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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Yong: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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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7, 2016. 프라하에서의 먹방은 잊을 수가 없음. 맥주와 디저트와 각종 고기들. 카프카의 단골이었다는 강변 카페에서 신년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는 것은 기억에 남을 호사 였다. 적정한 허영이 마냥 흘러가는 시간들을 풍요롭게 해준다. 달이 뜨면 말을 타고 사막으로 가서 춤을 추고 술을 마셨다는 젊은 시절 이집트의 왕자를 만났다. 30년전의 처음 처럼 가이드 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가고 싶다는 말에 나의 조급함이 부끄러웠다. 전국민의 70%가 요정을 믿는 다는 아이슬란드. 빙하가 둥둥 떠다니는 해변의 모습. 바닥에서 끓는 물이 솟아오르는 천연 온천에서의 물놀이. 거대한 붓으로 그리는 듯한 오로라.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가장 근사한 장소가 아니었나 싶다. 30살의 선물이 수영이었다면 31살의 선물은 피아노이다. 헤드헌터에게 작별인사를 고하고 아마존에서 피아노를 주문하는 하루. 하루하루는 최선을 다해, 인생은 대책 없이. Subscribe to: Posts (A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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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Yong: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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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31, 2014. 부산에서의 시간들은 아주 여유로웠다. 볕이 좋으면 아무 이유없이 동네를 어슬렁 거리며 걷기도 했고, 국민학교 때 처럼 식사거리를 사러 엄마를 졸졸 따라 다니기도 했다. 아침은 강변을 따라 광안리까지 달리기를 하고, 저녁은 엄마와 산책을 했다. 아버지와 목욕탕에 가서 때를 밀어 드리고, 송정 바닷가에 하루 종일 앉아서 햇살을 즐기기도 했다. 이렇게 여유로운 시간들이 주는 변화는 생각보다 크다. 몸에 배어있던 날카로움과 조급함은 빠져나가고 별다른 이유없는 긍정성과 여유로움이 자리잡았다. 나도 모르게 마음에 자리잡았던 독소들이 어느 정도 해독된듯 하다. 엄마가 아들이 말랑말랑해졌다고 한다. 뾰족했던 모습들이 죄송하기도 하고, 앞으로는 누구에게나 말랑말랑한 사람이 될수 있으면 좋겠다. 상경하려고 부산에서 마지막 짐정리를 하는데 초등학교 때 도자기 교실에서 만들었던 그릇에 적힌 문구가 새삼스레 눈에 들어왔다. '눈짓 보내며 웃으며 살자'. Oct 11, 2014. 오늘은 주말이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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ถึงแม้จะล้มสักกี่ครั้ง ขอเพียงแค่ใจสู้ ที่ว่าล้มก็จะลุกอย่างมั่นคง . . วันพฤหัสบดีที่ 8 มกราคม พ.ศ. 2552. คู่มือใช้งาน โปรแกรม Proshow Gold. ลำดับ 2 การกำหนดระยะเวลาในการแสดงผล. ดับเบิ้ลคลิกที่ตำแหน่งเวลา. ใส่เวลาที่ต้องการมีหน่วยเป็นวินาที. กด Enter ก็จะได้เวลาใหม่. ดับเบิ้ลคลิกที่ตำแหน่งเวลา ใส่เวลาที่ต้องการมีหน่วยเป็นวินาที กด Enter ก็จะได้เวลาใหม่กับทุก ๆ Slide. การเลือกใช้รูปแบบ Transition. ก็คือ Random ซึ่งก็คือการสุ่มเอา จะเลือกใช้กรณ&#3...กด Enter ก็จะได้เวลาของ Transition ที&#...หลังจาก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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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e ich neulich auf Facebook bei Zeit Online in meiner Timeline entdeckt. Ich bin eines dieser Kinder. Ich habe den Kontakt zu meinen Eltern, vornehmlich meiner Mutter, abgebrochen. Mehrmals sogar. Und es war nie aus heiterem Himmel. Es gab Vorwarnungen, es schritt über Jahre schleichend voran, was dann im Rückzug meinerseits endete. Meine Mutter ist eine dieser Mütter. Von heute auf morgen, ohne ersichtlichen Grund vom eigenen Kind verlassen. Die Wahrheit liegt wohl wie so oft dazwischen. Mutti war h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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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and YONG ALUMINIUM SDN BHD. LEE and YONG SHEET GLASS SDN BHD. Lee and Yong Aluminium Sdn Bhd is one of the market leader for aluminium and glass works be it in residential or commercial projects.Lee and Yong Aluminium. Sdn Bhd differentiates itself from other aluminium works producer with its. Professioalism and continuous commitment towards its customers.Lee and Yong. Aluminium Sdn Bhd prossesses sound management and proactive philosophy to. Undertake various challenging 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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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2. Santa Clara의 영웅, Paul Kim. LA에 있을 때 기홍 형님. 을 통해서 Bay area에 정말 멋진 분이 계시다고 소개 받았다. 모바일 결재 서비스 업체인 Kreditfly의 Founder인 Paul Kim. San Francisco에 도착하자 마자 연락을 드려서 저녁식사를 한번 했었다. Paul 형님은 처음 봤을 때 부터 에너지와 열정이 남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은 Paul 형님께 연락을 드려서 직접 Kreditfly 본사로 방문했다. 오후에 비소식이 있다고 해서 겁먹은 Rider들은 조촐하게 버스를 타기로 결정. 잠시 머물고 있는 Mountain View의 성문형 집에서 Santa Clara로 가는 버스를 탔다. 인터뷰를 앞둔 순간은 항상 설램과 긴장이 교차한다. 어쩌면 인생에서 다시 오지 않을 지도 모를 단 한번의 기회에 멋진 형님께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고 이를 통해 더 많이 성장하고 싶다. 버스에도 새해 맞이 문구가. Paul 형님은 Kore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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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lick to STAY ALIVE. Welcome to the International Spot for Lee Yong Daes News and Profile 안녕하세요. Hello Hello, How are u Doin' Yong Dae Holics Around The World? Hmm Hmm . Ok, We have the same interest right, Lee Yong Dae. Korean National Badminton Player . Cute and Charismatic Guy (hihihihihihi). In This Site We'll (TRY) to give you NEWS UPDATE. About Him an his Archives Profile. I mean not the latest article about him, but still important to read). Are u askin' about Pictures and Video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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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uk link video yongdae yang kakak kasih judulnya VIDEO KBSN Inside Sport Star Date with Lee Yong Dae » udah ga aktif ya linknya? Masih ada link lain ga kakak? Belom sempet nyari2 :(. Posted 2 years ago. Kakak, bisa tolong upload ulang video lee yong dae yang di KBSN Inside Sport star date? Kayaknya kita ga pernah upload videonya say. Posted 3 years ago. Lee Yong Dae new brand ambassador of Gillette : Ada adegan yongdae shaving. Posted 3 years ago. Posted 3 years ago. Posted 3 years ago. FANMADE] Lee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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